함께 기억해볼까요?

잊어서는 안될 그리운 이들을
그리운 이, 하나
3

피란 당시, 자택에 있다가 내무서원에 의해 북한으로 끌려간 사람

1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남자

광복 후,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광복 후,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남자

2

전쟁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만은 굳건했던 아버지

그리운 이, 단서
그리운 물망초를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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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우리의 기억 하나
그리운 이, 둘
3

2014년 북한에 의해 간첩 등의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

2

탈북민, 조선족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던 사람

1

2003년부터 중국 단둥 지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그리운 이, 단서
그리운 물망초를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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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자

우리의 기억 둘
그리운 이, 셋

돌아오지 못한 그들

1950년 6.25 전쟁 동안 나라를 위해

1950년 6.25 전쟁 동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포로로 북한에 잡혀 돌아오지 못한 그들

목숨을 바쳤지만, 포로로 북한에 잡혀

그리운 이, 단서
그리운 물망초를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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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우리의 기억 셋

물망초가 만개할 날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이분들을 기억합니다.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는

물망초를 꽃피웠습니다물망초를 꽃피웠습니다번째NNNN

이분들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돌아오지 못한

우리 국민입니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는

많은 사람들이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를기억할 수 있도록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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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송이물망초 #물망초피우기

#Bringthemhome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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